GS25, 금성맥주(Goldstar Beer) 출시

GS25는 GS리테일 창립 50주년과 수제맥주 `랜드마크` 시리즈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10일부터 복고풍을 반영한 `금성맥주`를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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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은 LG전자가 1995년까지 사용한 상표명입니다. 한국 경제 발전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로 베이비부머 세대를 중심으로한 추억의 상표입니다. 금성맥주 캔에는 붉은 실선을 배경으로 `금성` 로고가 금색으로 새겨졌습니다. 당시 금성을 대표하는 문구를 패러디한 `순간의 선택이 오늘을 좌우합니다`를 새겨 재미를 더했습니다.

금성맥주는 깊은 맛의 페일에일과 청량감이 있는 라거의 중간 스타일인 골든에일로 선보입니다. 맥아와 열대과일 향의 홉에 제주산 황금향이 조화를 이뤄 진하면서도 깔끔한 끝맛이 특징입니다.

GS25는 이번 금성맥주를 시작으로 국내 대표 토종 브랜드나 기업과 협업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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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4500원. 4캔 1만원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개당 25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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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is going to release 'Goldstar Beer' that reflects retro style from the 10th to commemorate the 50th anniversary of GS Retail and the sales of 10 million handmade beer 'Landmark'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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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star' is the brand name that LG Electronics used until 1995. It is a brand that grew with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economy and is a brand of memories centered on baby boomers. The 'Goldstar' logo is carved in gold against the backdrop of a red solid line. A parody of the phrase representing Venus at the time, "The choice of the moment determines today.I added fun by engraving '.

Venus beer is presented as a deep-flavored foil and a golden ale, a medium style of lager with a refreshing feel. Jeju's golden scent is harmonized with malt and tropical fruit-scented hops, which are characterized by a thick yet neat end taste.

GS25 plans to release products that have collaborated with Korea's leading native brands or companies sequentially, starting with Goldstar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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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ce is 4,500 won. If you use the promotion for 10,000 won for 4 cans, you can buy it at 2,500 won per unit.

(Translated by Naver Pap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