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Swatch), 오메가(Omega) 협업 문스와치(MoonSwatch) 출시

스와치그룹 산하 시계 브랜드인 오메가와 스와치가 협업해 '문스와치(MoonSwatch)'를 출시했습니다.

문스와치는 스와치가 스와치식으로 새로 해석한 스피드마스터 문워치라고 입니다. 문워치는 1969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폴로 11호와 함께 달 탐사 여정을 함께한 시계로 오메가를 상징하는 제품입니다.

문스와치는 11개 행성(태양 수성 금성 지구 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 왕성 명왕성) 이미지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습니다. 케이스 소재는 바이오세라믹이 사용됐습니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가벼우며 탄력성과 내구성 또한 뛰어납니다. 케이스의 직경은 42㎜, 두께는 13.25㎜다. 스와치그룹 산하 무브먼트 제조사인 ETA의 쿼츠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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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는 3월 26일

구입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스와치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1인당 2개까지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3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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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 Swatch, a watch brand affiliated with Swatch Group, has collaborated to release MoonSwatch.

MoonSwatch is called Speedmaster Moonwatch, newly interpreted by Swatch. Moonwatch is a watch that accompanied Apollo 11 of the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 in 1969 on its lunar exploration journey and symbolizes Omega.

Moonswatch used images of 11 planets (Sun, Mercury, Venus, Earth, Moon, Mars, Jupiter, Saturn, Neptune, Pluto) as design elements. Bio-ceramic is used as the case material. It is scratch resistant, light, and has excellent elasticity and durability. The diameter of the case is 42mm and the thickness is 13.25mm. I used quartz chronograph movement from ETA, a movement manufacturer under Swatch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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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ill be released on March 26th.

You can only buy it at a swatch store located in Myeong-dong, Seoul.

Each person can purchase up to two units, and the price is 331,000 won.

(Traslated by Naver Pap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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