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현대카드 콜라보레이션 '아워 에일' 출시

제주맥주(대표 문혁기)가 현대카드와 콜라보 한 ‘아워 에일(OUR ALE)’을 11월5일 출시했습니다.

‘아워 에일’은 ‘우리(OUR)의 순간(HOUR)을 새롭게 만들어주는 맥주’라는 뜻으로 디자인부터 맥주 레시피까지 1년 반 동안 양사가 함께 협업해 개발한 맥주입니다.

`아워 에일`은 맥주캔에서는 보기 힘든 유니크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치마폭에 흙과 바위를 퍼담아 제주를 만들었다는 설문대 할망신의 설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설문대 할망신이 보리와 홉으로 맥주를 빚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설화 속 문양과 벽화를 모티프로 제주의 자연 요소인 바다, 오름, 해를 블루, 그린, 레드의 색상으로 표현했습니다.

제품은 깔끔한 시트러스향이 감도는 세션 에일 타입으로 `제주 영귤꽃`이라는 차별화된 원재료를 사용해 화사함을 더했습니다. 제주보리의 달큰함과 4.4도의 낮은 도수로 누구나 마시기 편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아워 에일`은 500mL 캔 맥주로 출시하며, 전국 편의점에서 4캔 1만원의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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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Brewery (CEO Moon Hyuk-ki) released 'OUR ALE' on November 5, a collaboration with Hyundai Card.

"Our Ale" means "a beer that refreshes our moments (HOUR)" and is a beer developed by both companies for a year and a half from design to beer recipes.

'Our Ale' features a unique package design that is hard to see in beer cans. It is said that he was inspired by the story of the old woman on the survey board who made Jeju by pouring soil and rocks on the skirt. The old lady of the survey table embodies the shape of barley and hops making beer, and the patterns and murals in the tales are motifs of Jeju's natural elements, blue, green and red.

The product is a session ale type that has a clean citrus scent, and uses a differentiated raw material called 'Jeju Young-Tangerine Flower' to add brightness. Jeju barley is sweet and low 4.4 degrees Celsius, making it easy for anyone to drink.

'Our Ale' is released as a 500mL can of beer, and can be found at convenience stores nationwide at the price of 10,000 won for 4 cans.
(Translated by Naver Pap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