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ALIVE" 컨셉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

2021년 3월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샤오미는 "Alive"라는 디자인 개념에 동양철학이 융합한 새로운 기업아이덴티티를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브랜딩은 샤오미의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역동적인 로고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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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새 로고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무사시노 예술대학 교수, 일본디자인센터(NDC)의 하라켄야가 디자인했습니다. 이전에 사각형으로 다시 디자인된 "MI" 타이포그래피와 함께 더 부드럽고 둥근 윤곽선을 채택한 새로운 로고는 미적으로 만족감을 주고자 했습니다. 샤오미의 생동감과 젊음을 계속 전달하기 위해 기업 색상은 주황색으로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 검은색과 은색은 고급 제품 라인 애플리케이션을 수용하기 위한 색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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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켄야는 샤오미의 로고를 디자인할 때 "초타원"의 수학 공식을 사용했습니다. 정사각형과 완벽한 원 사이에는 무한한 옵션이 있지만, 디자이너는 공식의 변수를 조정하여 시각적으로 최적의 동적 균형을 달성하고자 했습니다. n=3을 사용하면 정사각형과 원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Alive"의 핵심 측면을 요약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샤오미 로고가 탄생되었습니다. 직각 물체에 비해 원은 민첩성이 뛰어난 형상으로 샤오미의 유연성과 거침없음,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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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켄야는 샤오미의 "Alive"를 위한 매우 중요한 디자인 컨셉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샤오미의 혁신적인 기술이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고 사람들에게 그들의 삶을 최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고, 환경의 어떤 변화도 수용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Alive"는 샤오미의 철학을 시각적 관점에서 해석하여 브랜드에 생동감 넘치는 시각적 이미지를 부여하고자 했습니다. 즉, "사람은 살아있고, 기술은 사람에 의해 창조되며, 따라서 기술도 살아있다." 기술은 항상 삶의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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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새로운 다이내믹 로고 포맷을 처음으로 채택하면서 기존 브랜드 로고 사용 규칙을 탈피했습니다. 새 로고는 정사각형의 네 모서리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내용에 맞게 조정되어 가장 적합한 위치에 배치됩니다. 새로운 역동적인 로고는 철학적 사고를 더욱 수용하여 로고를 "Alive"에 가깝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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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라는 개념은 샤오미가 지적상호연결시대의 전환점에 대해 생각하고 대응한 개념입니다. 기술 기업으로서 샤오미는 전 세계에 더 많은 혁신을 가져오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샤오미가 사용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샤오미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도 친구를 더 많이 사귀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대중으로부터 기술에서 예술 공간으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사용자들로 그 존재감을 넓히면서 새로운 10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다가오는 10 년 동안의 샤오미를 발전시킬 것 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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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30, 2021, Beijing, CHINA – Global technology leader Xiaomi today announced a refreshed new corporate visual identity, fusing oriental philosophy with the design concept of “Alive”. This new branding aims to further strengthen Xiaomi’s foothold in the premium market, while raising brand awareness with its audiences through its new dynamic 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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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d by Kenya HARA

Xiaomi’s brand new logo was designed by a world-renowned designer, professor of Musashino Art University and the President of the Nippon Design Center (NDC), Kenya HARA. Adopting a softer, rounder contour on the corners of the previously squared logo, along with redesigned “MI” typography, the new logo is now more aesthetically pleasing. Corporate color remains orange to continue to convey the liveliness and youthfulness of Xiaomi. Black and silver will also be used as supplemental colors to accommodate high-end product line applications.

Kenya HARA used the “superellipse” mathematical formula when designing the logo of Xiaomi. While there are infinite options between a square and a perfect circle, the designer achieved a visually optimal dynamic balance by adjusting the variables in the formula. Using n=3 struck the perfect balance between a square and a circle, epitomizing the core aspect of “Alive”, resulting in the brand new Xiaomi logo we see now. Compared with a right-angled object, a circle is a shape that is more agile, which is the perfect representation of Xiaomi’s flexibility, relentlessness and its will to move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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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using philosophical thinking into new design

Kenya HARA proposed a very crucial design concept for Xiaomi – Alive. He believes Xiaomi’s innovative technology has brought convenience and offers people the ability to have optimal control of their lives, and can accommodate any changes in the environment. “Alive” interprets Xiaomi’s philosophy from a visual perspective, giving the brand a visual image full of life: people are alive – technology is created by people – technology, thus, is also alive. Technology will always serve the needs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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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 logo placement – a logo that feels “Alive”

Xiaomi adopts a new dynamic logo format for the first time, disrupting the traditional rules of brand logo usage of the past. The new logo is not fixed at the four corners of the square, instead, it adapts to content and is placed at the most suitable position. The new dynamic logo further embraces the philosophical thinking, making the logo truly come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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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cept of Alive is Xiaomi’s thinking and response to the turning point in the era of intelligent interconnectivity. As a technology company, Xiaomi is committed to bringing more innovations around the world and it is essential for the brand to grow along with its users. As Xiaomi is growing at a rapid pace, the brand is also making more friends along the way. Xiaomi is ushering into a new decade as it expands its presence from the masses to premium users, from technology to art space, from online to offline and all over the world. This new brand identity will propel Xiaomi forward in the upcoming dec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