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CU·오비맥주와 '백양BYC 비엔나 라거' 출시

 

BYC는 오는 17일 CU·오비맥주와 협업해 만든 수제맥주 '백양BYC 비엔나 라거'를 출시됩니다.

 

패키지에는 BYC가 1980년대에 사용하던 사명 백양을 그 시절 폰트와 이미지 그대로 전면에 디자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BYC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컬러인 흰색과 빨간색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캔 뒷면에는 백양BYC 비엔나라거의 상품 히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신제품은 오비맥주의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를 비롯한 수제맥주 전문가들이 수개월의 연구 끝에 출시한 야심작으로 붉은 호박색에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가격은 한 캔(500㎖)에 3500원.

네 캔 이상 구매 시 한 캔 당 2500원에 판매됩니다.

오는 17일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BYC will release its handmade beer 'Baekyang BYC Vienna Lager' made in collaboration with CU and OB beer on the 17th.

 

In the package, BYC designed the mission Baekyang, which was used in the 1980s, on the front of the font and image. Overall, BYC's brand identity colors, white and red, added a retro feel. On the back of the can is a history of the products of BAEKYANG BYC Bienaraga.

 

The new product is an ambitious product launched by handmade beer experts, including Obi Beer's handmade beer collaboration brand "Korea Brewers Collective," after months of research, and features a sweet and savory flavor with red amber.

 

The price is 3,500 won per can (500ml).

If you buy more than four cans, it's sold at 2,500 won per can.

You can buy it at CU stores nationwide from the 17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