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애완용 돌 펫스톤 판매

 

GS25에서 드림스톤, 러브스톤, 리치스톤 등 반려석(펫스톤) 3종의 판매를 시작합니다. 상품에는 품질보증서, 펫스톤 가이드북, 종이집 등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팻스톤이 많은 이들에게 생소하지만 처음은 아닙니다. 미국의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게리 달이 1975년 고안한 'PET ROCK'이란 애완용 돌이 시초입니다. 당시 그는 6개월 동안 돌맹이 150만개를 팔아서 약 600만 달러(현재 한화 가치 약 340억 원)의 고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다만 신기한 아이디어에 돈을 냈던 당시와 달리, 지금 팻스톤을 키우는 사람들은 '힐링'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반려돌에까지 눈길을 돌리게 된 것 같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실제 반려돌에 열광하고 있는 연령층은 20~30대의 MZ세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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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출시하는 펫스톤은 오는 29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대는 1만900원에서 1만4800원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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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will start selling three types of companion seats: Dream stone, Love stone, and Rich stone. The product includes a quality guarantee, a Pet stone guidebook, and a paper house. Pat stone is unfamiliar to many, but it's not the first time. The pet stone "PET ROCK," designed in 1975 by American freelance copywriter Gary Dal, was the beginning. At that time, he sold 1.5 million stones over the past six months, making a high profit of about $6 million (currently about 34 billion won). However, unlike the time when people paid for amazing ideas, people who raise Pat stone now focus more on "healing." There is an interpretation that as many people are looking for a place where they can get comfort from psychological difficulties due to COVID-19, they seem to have turned to pet stones. In fact, the age group who is enthusiastic about pet idols is the MZ generation in their 20s and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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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stone, which will be released by GS25, will be available through advance reservations until the 29th, and the price range is around 14,800 won to 14,800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