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이 올 여름 개봉합니다. 29일(현지시간) 배급사 서치라이트 픽처스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새 코믹 드라마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가 7월 2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화에는 티모시 샬라메, 레아 세이두, 빌 머레이, 틸다 스윈튼 등 이름만 들어도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좋아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프렌치 디스패치’는 1950년대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미국 신문사에서 벌어지는 기자들의 이야기, 삶을 그리고 있습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은 “이 영화의 스토리를 쉽게 설명할 수 없다”면서 “프랑스에 있는 미국인 기자들이 잡지를 출판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기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기사를 쓰기 위해 싸우는 과정도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앤더슨은 “다만 언론의 자유에 대해 이야기 하는 영화는 아니다. 진짜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영화의 스토리를 설명했습니다.
A new film by Wes Anderson will be released this summer. "Wes Anderson's new comedy "French Dispatch" opens in theaters on July 24, according to its distributor Searchlight Pictures on Monday.
The film features many of the world's movie fans' favorites, including Timothy Shalame, Leah Seidou, Bill Murray and Tilda Swinton
‘French Dispatch’ is a film set in Paris in the 1950s. It's about the stories and lives of journalists in American newspapers. "I can't explain the story easily," said director Wes Anderson. "I drew the process of American journalists in France publishing magazines. It also includes the process of journalists fighting to write what they want," he said. Anderson said, "It's not a movie that talks about freedom of speech. We will be able to talk about the real world," he said.
(Translate by Naver Pap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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