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셜 데이팅 앱 틴더 ‘스와이프 나이트’ 한국 공개 (Tinder Swipe Night)

 

글로벌 소셜 데이팅 앱 틴더가 지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소셜 앱 시장 최초의 인터렉티브 콘텐츠 ‘스와이프 나이트’의 한국 공개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스와이프 나이트’의 유저는 7초 안에 스와이프로 선택을 내려야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스토리를 이어 나가게 되고, 약 5분 동안 하나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단순히 콘텐츠를 즐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선택한 정보가 프로필에 저장되어 향후 매칭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러한 특징은 틴더의 주 사용층인 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10월 한 달간만 진행된 스와이프 나이트의 에피소드를 시청하기 위해 동시에 100만 명이 넘는 틴더 사용자들이 앱에 접속했고, 그에 따라 앱 다운로드와 매칭 비율, 메시지 교환 비율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를 기록했흡니다. 스와이프 참여로 높아진 대화 수준도 긍정적인 성장에 한몫했습니다.

인터렉티브 콘텐츠 ‘스와이프 나이트’는 오는 3월 14일 첫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며, 3주간 총 3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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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bal social dating app Tinder has announced its release schedule in Korea for the first interactive content in the social app market, which drew much attention last year.

The user of "Sweep Night" follows the story in a tense situation where he has to make a choice with a swap in seven seconds, and an episode is played for about five minutes. It's not just about enjoying content, it's about how the information you choose is stored in your profile, which will have a real impact on future matches. This feature has become very popular around Generation Z, the main user base of Tinder.

More than a million Tinder users simultaneously logged on to the app last year to watch Swipe Night episodes that ran for only one month in October in the U.S., resulting in a double-digit increase in app downloads, matching rates and messaging rates. The level of dialogue that increased with swipe participation also contributed to the positive growth.

Interactive content 'Sweep Night' will launch its first Korean service on March 14 and a total of three episodes will be released in three weeks.
(Translate by Naver Pap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