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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비닐봉투를 종이봉투로 교체

Brand Now

by 데일리브랜드 2020. 7. 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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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비닐봉투가 2020년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종이봉투로 교체됩니다. 박카스 비닐봉투는 1991년 6월 처음 등장 후 29년 만에 종이봉투로 대체됩니다. 그동안 박카스 비닐봉투는 전국 약국에 무료로 제공돼 왔으며, 연간 550만장이 공급됐습니다. 동아제약 박카스 영업사원은 직접 전국 약국을 찾아 제품 홍보와 약국과의 유대관계를 위해 비닐봉투를 무상으로 공급하면서 지난 30년 가까이 ‘약국 비닐봉투=박카스’라는 공식을 만들어냈습니다. 29년 간 배포된 매수는 1억5950만장입니다. 기존 비닐봉투 사이즈는 가로 17.5cm×세로 31cm이며, 이번에 교체되는 종이봉투도 이와 비슷한 크기지만 손잡이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박카스 종이봉투는 환경보호 차원에서 재생지를 사용했습니다. 종이봉투로 교체하면 제작 비용이 3배까지 늘지만 ‘환경보호’에 참여하기 위해 교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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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Pharmaceutical's Bacchus plastic bags will be replaced sequentially from July 1, 2020. Bacchus plastic bags will be replaced by paper bags 29 years after their first appearance in June 1991. Until now, Bacchus plastic bags have been provided free of charge to pharmacies across the country, with 5.5 million sheets supplied annually. Dong-A Pharmaceutical's Bacchus salesman visited pharmacies across the country and provided plastic bags free of charge for product promotion and association with pharmacies, creating a formula called 'Bacchus' for nearly 30 years. The number of purchases distributed over 29 years is 195.5 million. The existing plastic bag size is 17.5cm by 31cm, and the paper bag that will be replaced this time is similar in size, but it has no handle. The new Bacchus paper bag used recycled paper for environmental protection. Replacing with paper bags will triple the cost of production, but they decided to replace it to participate in 'environmental protection'.
(Translrated by Naver Pap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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