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하프 데이 스폐셜’, 객실 대실 상품 출시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특급호텔들이 ‘데이유즈(Dayuse)’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데이유즈’는 호텔 객실을 일정 시간 빌려 쓰는 개념으로 ‘대실’과 같습니다. 그동안 대실 상품은 모텔의 이미지가 강해 특급호텔의 격을 낮춘다는 이유로 대부분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주중에 투숙 없이 객실과 수영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하프 데이 스페셜'을 선보였습니다. 오전 8시부터 최대 12시간 동안 객실에 머무르며 피트니스 클럽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당초 한시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고객 호응에 8월 말까지 기간을 늘렸습니다.

기간 : 2020.05.25 ~ 2020.08.31
객실타입 : 수피리어 룸

-
In the wake of the prolonged Korona 19, luxury hotels are launching Dayuse products. Dayuse is the concept of renting a hotel room for a certain amount of time and is like a room. Until now, most of the rental products have not been introduced because they have a strong image of motels, lowering the level of luxury hotels. Recently, InterContinental Seoul COEX introduced 'Half Day Special' where you can use rooms and swimming pools without staying during the week. They will stay in their rooms for up to 12 hours starting at 8 a.m. and will be able to use additional facilities such as fitness clubs. We originally planned to introduce it temporarily, but we extended the period to the end of August due to customer response.

Period : 2020.05.25 to 2020.08.31
Room Type: Superior Room
(Translated by Naver Pap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