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오늘 오후 4시 20분 오픈 재개

 

1세대 대표 SNS 싸이월드가 본격적인 재개장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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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제트는 크게 두 단계로 싸이월드 서비스를 재출시할 예정입니다. 1단계는 모바일, 2단계는 메타버스 서비스입니다. 먼저 모바일 버전에선 ‘미니룸’이나 파도타기 등 핵심 기능들이 2021년에 맞게 구현될 예정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미니룸입니다. 모바일 버전에선 기존 2D 미니룸과 3D 미니룸을 함께 선보이고, 메타버스 서비스에서는 AR과 VR 그리고 블록체인 등 각종 신기술을 접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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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싸이월드 제트는 2일 일부 회원을 대상으로 '자동 로그인 서비스'를 우선 오픈했습니다. 서비스 이용 가능 대상은 2015년 1월1일 이후 1회 이상 방문한 액티브회원 1800만명입니다. 이용자는 로그인 서비스를 통해 실명인증 과정을 거친 뒤 싸이월드의 사진과 동영상, 댓글, BGM, 도토리 수량 등을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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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운영을 위해 1800만명의 액티브 회원을 대상으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비활성화돼 있는 1400만 회원들을 대상으로는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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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generation flagship SNS Cyworld will begin to reopen in ea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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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world Z is planning to re-launch Cyworld service in two major stages. Phase 1 is mobile and Phase 2 is metabus service. First of all, in the mobile version, key functions such as 'mini room' and surfing will be implemented in 2021. The biggest change is the mini room. In the mobile version, the existing 2D mini-room and 3D mini-room will be introduced together, and in the Metabus service, various new technologies such as AR, VR, and blockchain will be app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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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ly, Cyworld Z has opened 'Automatic Login Service' for some members on the 2nd. The service availability target is 18 million active members who have visited more than once since January 1, 2015. Users can check photos, videos, comments, BGM, and acorns of Cyworld after the real name verification process through the logi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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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mooth operation, the service was started for 18 million active members first, and the service will be opened sequentially for 14 million disabled members.

(Translated by Naver Pap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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